톄궁 1호(天宫一号) 추락! 과연 어디로 떨어질까?

이제 곧 중국 소형 우주정거장 톈궁(天宫)1호가 지구로 추락한다. 


톈궁 1호는 2011년 9월 발사된 중국 최초의 우주정거장이다. 무게 약 8500kg, 길이 10.5m, 직경4.3m로, 무인 인공위성과 도킹 및 우주인 체류를 위해 제작됐다.



톈궁 1호


자신의 소명을 다한 톈궁 1호는 현재 지구를 향해 추락 중이다. 한국을 포함 다수의 해외 매체는 톈궁 1호가 4월 1일 지구의 대기권으로 진입할 것이라 예상했다. 톈궁 1호의 잔해가 태평양 혹은 지표면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중국은 절대 그럴 일 없다고 반발했다. 다수의 매체는 현재 추락 중인 톈궁 1호는 대기권에서 모두 소멸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잔해 추락으로 인한 사고는 존재할 수 없다고 자신했다. 중국 측 주장으로는 지금까지 인공 우주 물체가 지표면으로 떨어져 발생한 인명사고는 없다. 서방 언론이 유난 떠는 것일 수 도 있다.



과연 톈궁 1호는 어떻게 될까? 

중국의 주장대로 대기권에서 모두 소멸할까? 아니면 잔해가 지표면으로 떨어서 큰 피해를 만들어 낼까?


이번만큼은 중국의 주장이 맞는 것이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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