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총액 1조 달러 돌파, 뉴욕 증시에 상장한 중국 기업은 몇 개?

중국 정부가 해외의 유니콘(기업 가치 10억 달러 이상 미상장 스타트업), 하이테크 기업의 증시 진입 문턱을 낮추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해외 상장 중인 중국 기업의 본토 회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대표적인 글로벌 증권시장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기업은 몇 곳이나 될까?


중국의 공영 매체 신화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2017년 뉴욕거래소에 상장한 중국 기업은 총 78곳으로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넘어섰다. 하이테크, 금융 관련 기업이 주를 이루며 대형 국유기업도 상장해 있다.  


현재 뉴욕 증시에 상장한 해외 기업은 500곳이 넘는다. 2018년 1월에도 5개의 해외 기업이 뉴욕 증시를 택했다. 해외 기업은 중국 기업이 가장 많고 라틴아메리카, 캐나다, 유럽 기업이 뒤를 잇고 있다.



2017년 뉴욕 증시에 상장한 해외기업은 총 35곳이며 이중 중국 기업은 9곳이다. 

통계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에는 미국 등 45개 국가 및 지역의 2300개 기업이 상장해 있다. 시가총액은 25조 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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