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뉴스 & 정보 AHAO 2018. 3. 13. 13:20
중국의 공유자전거 스타트업 '모바이크(Mobike)'가 한국 시장 확대를 발표했다. 모바이크는 한국의 첫 서비스 지역인 경기도 수원시의 자전거 배치를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모바이크 코리아는 지난달 28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한화생명 스타트업 프로그램 '드림어스'에서 모바이크의 글로벌 사업 전략을 주제로 한 설명회에서 한국 시장 발전 계획을 발표했다. 모바이크는 중국에서 시작된 공유자전서 서비스 스타트업으로 현재 전 세계 50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선 2017년 10월 수원시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2018년 1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성균관대 자연과학 캠퍼스와 협력해 캠퍼스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번 설명회에 의하면 모바이크는 3월 말까지 수원시에 배치된 자전거 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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