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AHAO 2018. 5. 29. 13:03
뉴욕 브룩클린의 한 레스토랑. 오픈 한 지 겨우 1년이 지났을 뿐이지만 레스토랑 앞에는 항상 줄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모두 이 레스토랑이 제공하는 특별한 요리를 맛보기 위해서죠. 2017년 4월 개업한 이 레스토랑은 여러 메뉴를 취급하지 않습니다. 오직 한 가지 재료를 집중적으로 사용하여 요리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 재료는 바로 아보카도. 30대의 3명의 이태리 밀라노 출신들이 오픈한 이 식당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까지만 영업하지만 끊임없이 줄을 서서 기다린 사람들의 열렬한 호응덕분에 종자돈 7천만 원으로 시작해서 창업 1년 만에 투입자금을 전액 회수했을 뿐 아니라 수익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확장을 위해서 유명 투자자들에게 투자금을 받으며 지분의 20%를 넘기는 결정을 하기도 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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