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라이프/일상 생활 AHAO 2018. 4. 27. 02:08
매주 즐겨보던 최훈 작가의 프로야구 카툰이 보이지 않는다. 엘지 개막전 2연패의 충격으로 절필을 선언했다. 다른 야구 브랜드와 손잡고 굿즈 사업은 진행 중이다 등등 많은 이야기가 넘쳤다. △출처 - 야친 최훈 위클리툰검색 결과 프로야구 카툰은 네이버를 떠나 야친(야구친구)라는 플랫폼에서 "최훈 위클리툰"이라는 이름으로 연재되고 있었다. 야구 친구는 야구 뉴스, 일정, 커뮤니티, 구단별 뉴스 등을 제공하는 그야말로 야구 전문 온라인 플랫폼이었다. 이런 걸 이제 알았다니. 사이트를 찾은 김에 2018년도 프로야구 카툰을 몰아서 봤다. 다행히 리그가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정주행하는 데 얼마 걸리지 않았다. 카툰을 동영상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하지만 카툰은 역시 스크롤을 내리면서 봐야 재미있다.△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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