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뉴스 & 정보 AHAO 2018. 4. 26. 23:20
중국 최대 여행사 씨트립(C-trip, 携程)이 초고속 여객기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시트립은 글로벌 항공제조사 붐 슈퍼소닉(Boom Supersonic)과 전략적인 합작 계획을 밝혔다. 시트립은 붐 슈퍼소닉이 개발 예정인 2.2 마하(2333km/h) 초음속 여객기 개발에 투자할 예정이다. 붐 슈퍼소닉의 초음속 여객기가 상용 되면 중국, 미국, 동남아 등 국제 여객기의 비행시간이 2배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붐 슈퍼소닉을 상용화 이후 시트립 고객을 위해 20개 이상의 고정 좌석을 제공할 예정이다. 붐 퓨퍼소닉 창립자 블레이크 숄( Blake Scholl)은 초음속 여객기를 이용할 경우 중국 상하이에서 미국 LA까지 6시간 만에 도착이 가능할 것이라 예상했다. 현재 12시간의 비행기 시간에 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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