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라이프/일상 생활 AHAO 2018. 7. 13. 17:22
맥(MAC)용 동영상 편집 소프트웨어 파이널 컷 프로 X(finalcut pro x)를 질렀다. 구입했다는 표현보단 확실히 질렀다는 표현이 맞다. 왜냐면 난 동영상 편집을 한 번도 안 해봤으니까. 요즘 유튜브를 둘러보는 시간이 꽤 많다. 맨날 남들이 만든 동영상을 보고 있자니 나도 동영상을 만들어 남한테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뒤늦게 알았다... 동영상을 올리려면 편집 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 난 유튜브 자체에 편집 기능이 있는지 알았다. 하는 수 없이 괜찮은 편집 프로그램이 뭐가 있나 찾던 중 내 맥북에는 파이널 컷 프로가 가장 적합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솔직히 동영상 편집은 해본 적도 없고, 이전까지 파이널 컷이라는 프로그램을 들어보지도 못했다. 하지만 일단 꽂이면 직접 해봐야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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