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야기/중국 기업 & 스타트업 AHAO 2018. 2. 27. 16:53
배달 전문 공유주방 플랫폼 황샤오디[黄小递]가 550만 위안, 한화 10억 원의 소규모 엔젤투자를 받았습니다. 배달 산업은 이제 중국 경제의 한 부분을 자치할 만큼 성장했습니다. 양대 배달 플랫폼 으어러마[饿了么]와 메이투안[美团外卖]이 본격적으로 3, 4선 도시로 세를 확장하는 가운데 갈수록 많은 요식업 브랜드가 배달 산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관련링크 :2017년, 중국 배달 시장 분석과 8가지 키워드 정리-1편2017년, 중국 배달 시장 분석과 8가지 키워드 정리-2편西北莜面村(시베이요우미엔춘) - 찬란했던 2017년.사실 중국 요식업계도 이른바 삼고일저(높은 물류비용, 높은 인건비, 높은 임대료와 낮은 이익)의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자금이 넉넉하지 않은 소규모 브랜드(가맹. 자영업)는 좋은 상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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