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야기/중국 기업 & 스타트업 AHAO 2018. 6. 25. 02:44
샤오미(小米)의 홍콩 증시 상장(IPO)을 앞두고 중국 재벌 CEO들이 일제히 개인 투자자로 나섰다. 알리바바(alibaba)의 마윈(马云), 텐센트(tencent)의 마화텅(马化腾), 메이투(meitu)의 차이원성(蔡文胜)이 개인 투자자 신분으로 샤오미의 기업공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최고의 재벌이자 중국 자수성가의 아이콘 리카싱(李嘉诚) 회장 역시 3천만 달러(한화 약 3백억 원)를 투자했다. 이들 기업 총수들의 투자액은 수천만 달러에서 수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련 기사:小米 IPO 迎来高光时刻,李嘉诚、马云、马化腾都已经下单小米港股将在7月9日上市交易 马云马化腾纷纷下单小米IPO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의 경우 지난 23일 홍콩에서 열린 샤오미 상장 행사에 직접 모습을 드러내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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