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AHAO 2018. 4. 2. 23:11
음식의 다양한 성분 관점 따라 발암-항암 가공식품 첨가물 일상적 섭취론 문제없어 지난달 8일 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소 한 연구팀이 ‘영국의학저널’에 약 10만50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가공처리를 많이 한 식음료’를 먹은 사람들이 ‘천연식품’을 주로 먹는 사람들 보다 암 발병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가공을 많이 한 식음료를 10% 더 먹으면 모든 암 발병 위험이 12% 더 높아진다고 한다. 특히 사탕, 과자, 껌, 비스킷 등에 든 티타늄디옥사이드(Titanium Dioxide) 같은 식용색소가 암 유발을 촉진할 수 있어 위험하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는 인류 역사상 가장 먹을거리가 풍부하고 안전한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인간들은 자신들이 먹는 음식이 가장 불안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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